전국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콘테스트 대상 고양 덕이초등학교 2학년 이혜림양 [문화재청] 문화유산과 관광이 만나는 스토리텔링 페스티벌에서 주최한 전국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콘테스트 대상에 본원의 고양덕이초등학교 2학년 이혜림양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답니다. "밥할머니와 행주치마" 라는 스토리로 영애의 대상 수상을 한 이혜림양 축하드립니다. 연합뉴스 보도자료|기사입력 2007-11-15 15:45 어린이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콘테스트(11.14) 개최 결과 문화재청(청장 유홍준)과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김홍렬)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문화유산과 관광이 만나는 스토리텔링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어린이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콘테스트가 2007. 11. 14(수) 한국관광공사 상영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어린이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콘테스트에는 문화재청과 교육인적자원부가 협의하여 지정한 문화유산 연구시범학교 중 12개의 초등학교가 참가였으며, 금년도에 처음 실시하는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콘테스트를 관람하기 위하여 전국 각지에서 20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모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번에 참가한 12개 팀이 발표한 스토리텔링은 각 학교가 소재하고 있는 지역의 국가지정문화재 또는 시도지정문화재를 대상으로 스토리텔링 소재를 발굴하였으며 파워포인트 등으로 재미있게 꾸며 열띤 경쟁 벌인 결과, "밥 할머니와 행주치마"를 주제로 발표한 경기도 고양덕이초등학교 2학년 이혜림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였다 ※ 대상(1팀): 경기도 고양덕이초등학교 2학년 이혜림 ※ 금상(2팀): 서울 거여초등학교 4학년 이혜수 ※ 금상(2팀): 경기도 용인상갈초등학교 3학년 전누리, 박혜지 ※ 은상(2팀): 전라남도 광주장원초등학교 5학년 윤명언 ※ 은상(2팀): 경상남도 대구화남초등학교 5학년 서예진 이들 수상자에게는 문화재청장 표창과 장학금이 수여되었으며, 또한 이들을 지도한 교사에게도 문화재청장의 표창장이 수여되었다. 특히, 이날 심사위원으로는 교육인적자원부 및 교육청 등 교육관계자와 아동작가, 문화유산 해설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가 이루어졌다는 것이 참가한 지도 교사들의 평이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어린이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콘테스트 등 문화유산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개발, 어린이들이 늘 문화재와 가까이 하여 문화재를 알고, 찾고 가꾸기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