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에 유학중인 중학교 2학년 이혜준의 자기소개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상해신기초교육실험학교 8학년 1반에 다니는 이혜준 입니다. 일산 강선초등학교 4학년까지 다니다 중국에 간지 벌써 5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부터 다니던 정통웅변스피치학원은 많은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자신감,리더쉽은 물론 웅변실력을 키우고자고 온 이 학원을 어렸을 때 4년이 넘도록 다녔답니다. 그리고 전 중국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중국학교에서(local)중국 친구들,중국 선생님들께 둘러싸여 손짓,발짓을 하며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과 말을 나눈다는 것은 결코 생각만큼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짐했습니다. 어서 중국어를 완수하겠다고 말입니다. 그후 일년, 저는 많은 노력에 거쳐 드디어 중국어를 완수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어린이가 90%인 저의학교에서 열리는 '중국어 동화구연대회'에 참가하여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함께 공부하는 2000명이 넘는 학생중 영예의 3등을 하였답니다. 물론 이것만해도 상상치 못한 결과였지만 저의 특유의 리더쉽을 통해 중학교 1학년과 같은 7학년 때 과감히 전교회장선거에 참가하여 10명중 최다득표를 얻었고 1년동안 전교회장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답니다. 또한 전교 10명만 뽑는 최우수학생으로 뽑히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2009년 7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한국에 오게된것은 '세계 한국말 보급 웅변대회 ' 상해 예선에서 일등을 하여 8월 1일 싱가폴에 있는 본선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 랍니다. 일주일동안 열심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이혜준이에게 박수로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