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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루터킹 목사 연설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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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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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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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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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루터킹 목사 미국의 흑인 민권 지도자로서 철학 박사이며 1964년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목사이다1968년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암살당하기까지 흑인들의 인권과 자유를 착지 위한 그의 피어린 절규는 항상 많은 무리가 따랐던 예수님의 설교를 방불케 하는 명 웅변이었다. 워싱톤의 한 민권 행사에 연사로서 링컨 기념관 앞에서 행한 연설의 일부를 소개한다.
「(전략).....우리는 흑인이 이루 말할 수 없이 잔인하고 무서운 경찰의 희생물이 되고 있는 한 , 결코 만족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여행의 피곤으로 무거워진 우리의 몸이 고속도로의 호텔에서나 도시의 호텔에서 숙박을 얻지 못하는 한 결코 만족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흑인의 기본적 이동성이 소규모의 거주지로부터 대규모의 지구로 확대되지 않는 한, 만족할 수 없습니다.우리는 미시시피의 흑인이 투표권이 없고, 뉴욕의 흑인이 투표를 할 만한 대상자가 없다고 믿는 한, 결코 만족할 수 없습니다
과연 그렇습니다. 정말로 만족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정의가 폭포수처럼 쏟아지고, 공정함이 거센 개울물처럼 굽이쳐 흐를 때까지 만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 중에는 큰 시련과 고난을 겪고 이곳에 온 사람도 있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중에는 비좁은 감방에서 방금 여기에 온 분도 있습니다. 여러분 중에는 자유를 추구했다는 이유 때문에 박해의 폭풍우에 강타 당하고, 경찰 폭행의 찬바람에 날리어 비틀거리게 된 지역에서 온 분도 있습니다.
친애하는 흑인 국민 여러분!이 순간의 고난과 좌절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직도 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오늘 여러분에게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그것은 미국의 꿈에 깊이 뿌리 박힌 꿈인 것입니다. 나는 어느날 이 나라가 높이 솟아 올라가서 “우리는 이 진실을 자명한 것으로 생각하며,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창조되어 있다.”는 그 신조의 참된 뜻으로 살아 가리라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나는 어느날 붉은 언덕 위에서 지난날의 노예 소유자의 아들 (백인)과 지난날의 노예의 아들(흑인)이 형제애의 식탁에 함께 마주 앉게 되리라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어느날 불의와 압박의 찌는 듯한 무더위에 시달리고 있는 사막같은 주, 즉 미시시피주 조차 자유와 정의의 오아시스로 변하리라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나는 나의 어린 네 아이들이 어느날 그들의 피부색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들의 인격의 내용에 의해 가치 판단을 받을 수 있는 나리에서 살게 될 것이라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나는 꿈이 있습니다. 나는 어느날 주지사의 입이 연방법 실시 거부의 발언으로 얼룩진 앨러버마주가 , 어린 흑인 소년 소녀들이 어린 백인 소년 소녀와 손을 맞잡을 수 있고, 형제자매로서 함께 걸어 다닐 수 있는 상태로 변화 하리라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오늘 꿈이 있습니다. 나는 어느 날 모든 계곡이 높여지고, 모든 언덕과 산이 낮춰지고, 거친 곳이 평탄해 지고, 부러진 곳이 똑바르게 되며, 그리고 주님의 영광이 밝혀져 , 모든 국민들이 다 함께 그것을 볼 수 있으리라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이것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이것이 바로 내가 남부지방으로 되돌아가게 되는 믿음인 것입니다. 이 믿음으로 우리는 절망의 산에서 희망의 석재를 깍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이 믿음으로 우리는 우리나라의소란한 불협화음을 형제애의 아름다운 합창곡으로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이 믿음으로 우리는 함께 일할 수 있고, 함께 감옥으로 갈 수 있고 그리고 우리가 어느날 해방되리라는 것을 알고 다 함께 자유를 얻기 위해 궐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모든 아들 딸들이 “ 나의 조국은 그대의 것, 그대의 아름다운 땅, 나는 그대를 노래하노라. 우리의 조상들이 죽은 땅, 순례자의 자랑스러운 땅, 모든 산 중턱으로부터 자유의 종이 울리게 하소서.”를 새로운 의미로 노래할 수 있을 날일 것입니다.그리고 미국이 위대한 국가가 되려고 한다면 이것은 진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따라서 뉴햄프셔의 경이적인 언덕 꼭대기로부터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하십시오. 뉴욕의 거대한 산으로부터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하십시요. 펜실베니아의 높은 알레게니 산맥으로 부터 자유가 울려 퍼지기게 하십시오.
그러나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조지아의 스톤 마운틴으로 부터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하십시오. 미시시피의 모든 야산과 들판으로부터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하고, 모든 산중턱으로부터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하십시오. 우리가 자유를 울려 퍼지게 할 때, 우리가 모든 마을과 모든 벽촌으로부터 모든 주와 모든 도시로부터 자유를 울려 퍼지게 할 때, 백인이든 흑인이든 유태인이건 이교도이건, 카톨릭교도이건 청교도이건, 하나님의 모든 아들 딸들이 손을 맞잡고 흑인의 옛 영가“ 마침내 자유입니다!
마침내 자유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는 마침내 자유입니다!“ 노래 부를 수 있는 그 날을 우리는 더 빨리 올 수 있게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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